10분안에 집에서 만드는 간단한요리 - 아빠가 만들어도 맛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10분안에 만드는 초간단 요리 네번째 순서를 준비 했습니다. 바로 모든 남자들의 선생님 백종원씨가 알려주었던 롤 프렌치 토스트입니다. 주말 아침 달달한 롤 토스트로 간단하고 기분좋은 한끼를 해결 할 수 있고, 출출할때 간식으로 만들어 먹어도 아주 좋습니다. 만드는 과정도 간단하여 누구나 쉽고 맛있는 롤 프렌치 토스트 즐기실 수 있습니다.




[ 간단한요리 - 아빠가 만들어도 맛있다 !! ]

No.04

10분안에 만드는 롤 프렌치 토스트


준비물 : 식빵, 계란, 잼, 우유, 설탕, 버터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잼은 빵속에 발라 줄 어떤 종류라도 상관 없습니다. 마요네즈를 발라도 맛있다는 분이 계시더군요. 백종원 선생님께서는 계피가루를 첨가하면 더 맛나다고 하셨지만 저는 없어서 패스 하겠습니다. 계피가루가 있으면 더 맛나겠지만 없어도 달콤한게 아주 맛있더라구요~


1. 식빵의 딱딱한 테두리 부분을 제거해주세요.



롤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식빵을 네모나게 잘라 주세요. 겉면부분을 제거 하여 부드러운 부분만을 사용 합니다. 저 겉에 잘라낸 부분은 버리지 마시고 봉지에 담아 냉동에 넣고 보관하시면 빵가루를 만들거나 튀겨 먹으면 유용한 제료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냉동에 보관해 보세요~



이런식으로 냉동에 보관해주시면 좋습니다.



2. 부드러운 빵을 넓게 펴주세요.



홍두께 같은 것이 있으시면 사용하시면 좋고 없으시면 저처럼 병으로 빵을 눌러 넓게 펴주세요~ 얇고 넓게 펴주셔야 잼을 발라 돌돌 말때 모양도 예쁘고 잘 말려진답니다.



3. 빵에 챔을 발라서 돌돌 말아주세요.



빵 전체에 잼을 골고루 발라주세요. 특히 토스트를 말아 고정시킬 끝부분을 신경써서 잘 발라주셔야 말았을때 모양이 잘 나온답니다.




이렇게 돌돌 말아 주시면 됩니다. 끝부분을 잘 발라주셔야 사진처럼 붙어서 움직이지를 않아요.



4. 계란물을 풀어주세요.




전 빵 3개정도를 할 양이라 계란 2개정도를 풀었습니다. 우유는 조금만 넣어주세요. 일반 프렌치 토스트라면 계란과 우유 1:1정도의 비율로 섞어 주셔도 되겠지만 우리는 롤을 만들 것이기 때문에 계란의 점성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계란과 우유의 비율은 4:1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저는 계란 2개 우유 아주 약간 반컵도 안되게 넣어 주었습니다. 처음부터 계란 4개씩 출어서 계란물 많이 만들지 마세요. 저는 빵 3개에 계란 2개를 풀었는데 계란물 남았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5. 롤로 만든 빵을 계란물에 적셔주세요.



너무 오랫동안 담가 놓으시면 빵이 풀어져 버려요. 계란물에 한번 담궜다 뺀다라는 생각으로 골고루 계란물에서 돌려 주세요.



6. 버터를 조금 녹인 팬에 골고루 구어주세요.



팬에 버터를 녹이신 후 약한 불에 골고루 구어주세요. 특히 롤을 말았던 끝부분을 잘 구어 떨어지지 않게 해주세요. 돌려가면서 누르스름한 색이 나올때 까지 잘 구어 주시면 됩니다.



잘 구어주시면 누르스름하게 맛있게 구어진답니다. 너무 오랜시간 하실 필요는 없으니 잘 돌려 가면서 구어주세요.



7. 구어진 롤 토스트 위에 설탕을 살짝 뿌려주세요.



롤 토스트 위에 설탕을 살짝 뿌려주세요. 저위에 딸기, 생크림 등 하고 싶으신 대로 올려 드시면 맛있습니다. 옆에 계란 스크럼블은 계란물 쓰고 남은 물로 만들어서 올려 본 거에요. 남은 계란물 버리지 마시고 같이 스크럼블 같은 것을 해서 드시면 한끼 식사로 충분합니다.



8. 완성입니다.



달콤하고 맛좋은 롤 프렌치 토스트 완성입니다. 아주 간단하죠?? 실제로 요리를 해보면 10분정도면 충분 하다고 느끼시게 됩니다. 특히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하시는 여자분들은 아주 좋아 하실것 같습니다. 제 와이프도 아주 좋아 하드라구요. 간한한 롤 프렌치 토스트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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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젝스키스의 컴백소식이 너무 기쁘기만한데요, 어제 1세대 아이돌 Best 5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젝스키스의 춤꾼 김재덕에 관련된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예전 90년대 학창시절때는 김재덕하면 춤밖에 생각이 안났었는데 요즘 티비를 보며 사람 참 좋게 생겼다 라는 느낌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김재덕 젝스키스의 춤꾼




김재덕씨는 1979년 8월 7일 생으로 우리나이로는 38세라는데요, 30대 후반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외모를 소유하고 계시네요. 정말 부럽기만 합니다. 30대 초반인 저보다 어려보이는 것 같네요. 또 부산출신으로 174cm 55kg B형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자기관리를 하시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젝스키스로 데뷔 했을 당시의 동안 외모를 유지하며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이고, 사람이 착해보이는 것이 김재덕씨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데뷔 초에는 춤꾼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것 같은데요, 저만그런가요? 지금 데뷔시절 사진을 보니 그 시절에도 사람 참 좋아 보이네요. 학창시절에는 미쳐 알아보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누가뭐래도 김재덕하면 춤 !!  춤하면 김재덕 !! 아니 겠어요? 춤을 추다가 갑자기 뒤로넘어가는 백다운을 출때 처음보는 사람은 무대에서 공연하다 쓰러진줄 알았던 분들도 참 많았죠. 저희 부모님 역시 "춤추다 쓰러진거 아니냐"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저도 처음 봤을 때는 춤추다 쓰러진줄 알았어요. 제가 젝스키스를 처음 본 것은 1997년 국제 꽃 박람회를 할 당시였는데요, 무대 바로 앞에서 백다운 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백다운 외에도 김재덕씨는 춤을 참 잘 추었었는데요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도 그 실력이 녹슬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모두들 저 춤 기억나시죠? 집에서 따라하려면 이불을 몇장씩 겹쳐놓고 따라해봤었는데요 등으로 쿵 하고 떨이지며 가슴이 답답했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20년의 세월이 지나갔지만 젝스키스는 세월을 피해간 것 같네요. 저는 30대가 되어버렸구요. ㅎㅎ 김재덕씨의 춤추는 영상을 한번 보고 넘어 가야겠죠?



역시 명불허전 춤꾼 김재덕이네요. 예전 춤추던 모습을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잘춘다는 생각만 드는것은 저만 그런가요? 집에서 이불 몇장 겹쳐서 깔아 놓으시고 배다운 한번 따라 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저는 겁나서 못할 것 같습니다.


제이워크라고 기억 나시나요? 젝스키스가 활동을 중단하고 2002년 장수원씨와 함께 활동을 하며 결성했던 팀이였죠? 젝스키스의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인기를 유지하며 잘 나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나름 힘든 일이 많았더라구요. 장수원씨와 제이워크로 활동당시 소속사와 마찰이 있어 10년의 활동기간 중 5년을 소속사와 싸우며 보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전혀 모르는 힘든 일을 많이 겪어오셨네요.


지금 제이워크 사진을 보니 김재덕씨 모습에 남성미가 물씬 풍기네요. 장수원씨도 지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모습입니다. 활동당시 3집 '마이러브'라는 곡으로 활동 5일을 남기고 김재덕씨가 군입대를 했다고 합니다. 입대 전날까지 장수원씨와 안무 연습을 하며 진한 우정을 과시 했다고 하는데요, 역시 부산 사나이 !! 군 입대를 앞두고 많이 힘들 었을 텐데 사나이 중의 사나이 입니다. 김재덕씨가 군입대후 장수원씨 혼자 기다리며 제이워크 3집 활동을 했었는데요, 솔로로 데뷔하지 않고 군대간 친구를 기다려주는 모습이 너무 훈훈하네요.



제이워크 활동당시 모습입니다. 다시봐도 두분다 방부제 외모네요. 두분 아니 젝스키스 6명의 우정이 영원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재덕씨는 젝스키스 멤버들 뿐만 아니라 H.O.T의 토니안과 굉장히 친한 사이로 유명한데요, 사실 라이벌 그룹두명이 절친이 되기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두명다 사람이 좋아서 그런지 함께 동거를 할정도의 부부같은 캐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두분이 친하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지 요즘 티비에서 보이는 것처럼 사이가 좋은 줄은 더벙커라는 프로를 보며 알게 되었습니다.




토니안이 타던 고가의 차를 김재덕에게 줄만큼 형제같은 사이 였네요. 더벙커에서 둘의 사이를 티비에서 보게된 후로 종종 예능프로에서 볼수 있었는데요. 대표적으로 토니안이 출연하는 미운우리새끼에서 자주 볼수 있죠. 이 프로를 보니 김재덕을 빼놓고는 토니안을 생각 할 수 없게 되어 버렸을 정도입니다. 두분이 결혼하면 서로 아래위집에 살자고 약속을 했다고 하니 서로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네요. 두분다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계속 지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젝스키스도 재결합 했으느 H.O.T도 재결합해서 음악프로에 같이 서는 모습을 보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네요.



웃는 모습이 아름답고, 사람 참 좋아보니는 젝스키스의 춤꾼 김재덕씨 앞으로 더 왕성한 활동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능프로, 음악프로 모두에서 즐겁고 행복한 활동 해주세요~!! 저 개인적으로 연말 가요 프로에서 현재 아이돌과 김재덕씨의 춤대결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아육대에서 출연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제 욕심이겠죠? 아무튼 새로운 출발을 하는 젝스키스와 김재덕씨 모두 화이팅 입니다. 마지막으로 재결합한 젝스키스의 컴백 영상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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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저로서는 1세대 아이돌의 복귀가 반갑기만한데요, S.E.S 젝스키스 등 1세대 아이돌 가수의 재결합 소식은 물론 각 멤버들의 활발한 활동을 TV로 볼때마다 학창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나곤 합니다. 그럼 저만의 90년대 활동한 1세대 아이돌 가수 Best 5를 정해볼까 합니다. 1세대 아이돌의 추억 돋는 영상과 함께 살펴 보겠습니다.


1세대 아이돌 Best 5


5. 베이비복스


1997년 머리하는 날로 데뷔하여 멤버 교체 등의 풍파가 있었지만 Get up, killer, 인형 등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었죠. 제 기억으로는 우리나라 최초의 섹시아이콘 여자 아이돌 가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베이비복스의 멤버로는 이희진, 간미연, 김이지, 윤은혜, 심은진이 있었고 개인 활동도 굉장히 활발하게 하며 주말 예능프로를 틀기만 하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커플 예능프로의 단골 손님이었죠.


베이복스 - killer

어떠신가요? 그때 기억이 나시나요? 지금 영상을 봐도 여전사로 손색없는 모습이네요.



4. S.E.S



우리의 영원한 요정 S.E.S 누님들이죠. 최근 복귀소식에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1997년 I'm your Girl 로 데뷔하여 너를 사랑해, Dream come true 등 연달아 히트시키며 우리나라 최고의 여성 아이돌 그룹이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바다, 슈, 유진 각 멤버마다 현재 활발한 활동으로 티비에서 자주 볼 수 있죠. 바다는 우리나라 최고의 디바로, 유진은 주연급 여배우로, 슈는 다둥이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이며 활동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s.e.s - I'm your girl

역시 S.E.S는 우리의 영원한 요정인것 같습니다. 



3. 젝스키스



S.E.S에이어 재결합한 젝스키스 !! 티비에서 은지원씨의 활동은 예능프로를 통하여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완전체 젝스키스의 모습은 정말 보기 힘들었는데요, 비록 고지용씨가 합류하지 못했지만 어릴적 젝스키스의 노래를 따라부르며 열광하던 그때의 추억을 다시 볼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젝스키스는 1997년 학원별곡으로 데뷔하여 폼생폼사, 커플, 기사도 등 남성스러운 노래와 달달한 노래 등을 히트시키며 최고의 주가를 올렸었죠. 당시 활동 멤버로는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고지용, 장수원 총 6명으로 구성된 1세대 아이돌 이었습니다. 현재는 5명이지만 꾸준한 활동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젝스키스 - 학원별곡

지금보니 조금은 촌스러운 것 같네요. ㅎㅎ



2. H.O.T



1996년 전사의 후예로 데뷔했었습니다. 강타,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으로 구성된 5인조 1세대 아이돌 그룹이었는데요 당시 인기가 엄청났었죠. 저는 특히 캔디가 기억에 남는 곡이네요. 이 외에도 행복, 열맞춰 등 발표하는 곡마다 큰 인기를 얻으며 우리나라 최고의 아이돌 가수로 입지를 다졌었습니다. 해체후 개인 활동 등 연예생활을 이어갔지만 우여 곡절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현재는 문희준, 강타, 장우혁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문희준씨의 결혼 소식도 들려오는데요, 멤버 모두들 행복하게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H.O.T - 캔디

문희준의 엉덩이 춤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1. 서태지와 아이들



제가 뽑은 1세대 아이돌 1위는 서태지와 아이들 입니다. 이분들을 아이돌이라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제 기억속의 최고의 가수로 남아 있습니다. 1992년 난 알아요로 데뷔한 그룹인데요 당시 엄청난 인기를 몰고 다녔었죠. 서태지, 양현석, 이주노로 구성된 3인조 그룹으로 최초의 랩을 하였던 가수가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너에게, 하여가, Come back home 등 1996년 은퇴할때 까지 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우리나라 음악계를 크게 바꿔놓은 장본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현재 양현석씨는 YG의 수장으로 최고의 메니지먼트사를 운영하고 있고 서태지 또한 음악활동을 계속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를 너무 빨리 한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 난 알아요

저의 우상이었던 서태지와 아이들 언제봐도 멋지시네요


이상으로 저만의 90년대 1세대 아이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한번쯤 학창시절을 추억하실 수 있는 포스팅이 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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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안에 집에서 만드는 간단한요리 - 아빠가 만들어도 맛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10분안에 만드는 초간단 요리 세번째 순서로 데리야끼 삼겹살 만드는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집에서 달콤 짭짜롬한 데리야끼 삼겹살을 만들어 밥위에 올려 덮밥으로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특별한 삼겹살 요리입니다. 특별한 방법이나 비법은 없지만 간단히 따라 하시면 만족스러운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간단한요리 - 아빠가 만들어도 맛있다 !! ]

No.03

10분안에 만드는 데리야끼 삼겹살


준비물 : 간장, 올리고당, 미림, 다진마늘, 후추, 물, 삼겹살



준비물이 모두 준비 되셨으면 시작하겠습니다. 사진에는 삼겹살이 안보이네요. ㅎㅎ 삼겹살은 그냥 앞뒤로 노릇하게 구어주시면 됩니다. 우리의 핵심은 짭짤하면서도 달달한 초간단 데리야끼 소스니까요~!!



1. 먼저 데리야끼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제가 하는 방법은 불에 끓이고 하는 번거로운 과정은 전부 제외한 5분이면 끝나는 방법입니다.간장 3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물 7숟가락(저처럼 짠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저정도 물컵에 1/3정도 부어주세요), 미림 1숟가락, 후추 약간, 다진마늘 1숟가락, 좀더 단맛을 내고 싶으시면 설탕 한숟가락 정도 넣어 주셔도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 반숟가락정도 넣었어요 ㅎㅎ. 재료들을 모두 종지에 넣고 섞어주세요. 끝났습니다.



2. 삼겹살을 앞뒤로 노릇하게 구어주시다가 데리야끼 소스를 투하하여 주세요.



이제 불을 중간보다 약간 작은 중약불로 조절해주시고 소스를 끓이며 조리면 됩니다.



3. 소스를 삼겹살 위로 끼얹어 주시면서 조리세요.



이렇게 소스를 삼겹살 위로 끼얹으면서 데리야끼 소스가 될때까지 조리면 됩니다. 계속 하실 필요는 없구요 그냥 양념이 삼겹살에 잘 배게끔 하기 위한거니까 적당히 해주시면 됩니다~!! 



4. 삼겹살에 데리야끼 소스가 어느정도 배었다 싶으시면 센불로 끓여주세요.



센불로 한번 팔팔 끓여주시면 적당한 농도의 소스가 완성되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싶니다.



5. 데리야끼 삼겹살을 접시에 담아주세요.



팬에 있는 데리야끼 소스를 삼겹살 위로 뿌려주시면 초간단 데리야끼 삽겹살 완성입니다.



데리야끼 삼겹살 어떠셨나요?? 너무 간단하죠? 저희 어머니랑 와이프가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답니다. 복잡한 데리야끼 소스 만드는 방법말고 저처럼 간단한 방법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데리야끼 소스가 가능하니 집에서 만들어 보세요~!! 덮밥으로 만들어 드실려면 간장과 물양을 조절하시어 좀더 짭짤하게 만드시면 됩니다. 양파도 조금 추가 해주시면 맛있는 덮밥으로 드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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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비싼 이유는?


안녕하세요. 국제유가가 다시 올라가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요, 비싸지는 기름값때문에 많이 부담들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사용하는 기름값에 도대체 얼마나 세금이 붙어있나 알아보려 합니다. 안쓸수 없는 기름값, 우리는 세금을 얼마나 내고 사용하나 정확히 아는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기름값의 세금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름값에 부과되는 세금의 종류


우리가 사용하는 기름에 붙는 세금의 종류는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고급휘발유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총 5가지의 세금을 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종류를 살펴보면 교통세, 교육세, 주행세, 부가가치세 4가지의 세금과 고급휘발유에만 붙는 판매부과금(36원)이라는 세금까지 우리는 많은 종류의 세금을 기름값과 함께 지불하고 있습니다. 그럼 각 세금별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교통세


기름값에 부과되는 교통세의 금액은 휘발유 529원, 경유 375원입니다.

교통세란 사회간접자본 투자를 위한 목적세로 도로,도시철도 등 교통시설의 확충, 대중교통 육성을 위한 사업, 에너지 및 자원관련 사업, 환경보전과 개선을 위한 사업등에 필요한 돈을 확충하기 위한 세금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 교통세는 전액을 교통시설 특별회계에 반영하여 도로, 지하철도, 고속철도, 공항건설등에 사용한다고 하네요.




2. 교육세


기름값에 부과되는 교육세는 교통세의 15%입니다. 즉 휘발유 79.3원, 경유 56.2원 입니다.

교육세란 교육재정의 운영에 필요한 돈을 모으기 위한 세금입니다. 국세이며, 목적세로 대부분 부가세의 형태를 하고있다고 합니다. 이 교육세는 금융, 보험업자나 특별소비세, 교통세, 주세를 납부하는 사람들은 모두 납세의무자가 된다고 하니 우리는 여러 형태로 교육세를 납부하고 있습니다.




3. 주행세


주행세는 교통세의 26%입니다. 즉 휘발유 137.5원, 경유 97.5원을 납부하고 있는 셈이죠.

이 주행세는 자동차세, 특별소비세등 자동차를 소유함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세금을 낮춰주는 대신 기름값에 세금을 부과하여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세금을 더 많이 내게 하겠다는 취지에서 부과하는 세금이라고 합니다.




4. 부가가치세


부가가치세라는 세금은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기름값에 붙는 부가가치세는 모든 기름값과 나머지 세금금을 더한 금액의 10%를 납부하게 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물건, 용역등에 부가가치세를 지불하게 되어있는데요, 이 세금은 최종소비자가 모두 부담하는 세금입니다. 우리는 기름값을 지불하면서 거기에 붙은 모든 세금의 10%를 부가가치세로 한번더 납부한다는 사실이 조금 억울하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어떠신가요? 생각보다 많은 양의 세금이 기름값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수 있죠? 그럼 정리해보면 4가지 세금을 모두 더할 경우 휘발유는 약 820원 이상, 경유는 580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하고 있네요. 물론 고급휘발유를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850원 이상의 세금을 리터당 납부하고 계시네요. 아래 동영상은 제가 기름값에 붙는 세금에 대하여 정리한 영상입니다. 



이상으로 주유할때마다 납부하고있는 기름값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중 하나인 세금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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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안에 집에서 만드는 간단한요리 - 아빠가 만들어도 맛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10분안에 만드는 초간단 요리 그 두번째 순서로 스테이크 소스 만드는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이 스테이크 소스는 이찬오 요리사가 냉부에 출연하여 5분안에 만드는 스테이크에서 선보였던 방법인데요, 아주 간단하고 맛도 좋아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수 있더라구요. 저도 집에서 스테이크 먹을때 항상 이 소스만 만들어 먹습니다. 그럼 10분안에 만드는 스테이크 소스 시작해 보겠습니다.


 


[ 간단한요리 - 아빠가 만들어도 맛있다 !! ] 

No.02 10분만에 만드는 스테이크 소스


준비물 : 홀그레인 머스타드, 꿀, 다진마늘, 간장, 참기름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이용하여 만드는 소스입니다. 흔히 씨겨자라고들 부르죠? 우리가 스테이크 외식을 하러 나가면 새콤한 맛의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가 나오는 것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그대로 먹어도 스테이크에 잘 어울리는 소스입니다. 하지만 다른 것들을 첨가해 먹으면 깜작 놀랄 정도의 만족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1. 작은 종지에 재료들을 전부 넣어주세요.



홀그레인 머스타드 1 스푼, 다진마늘 1/2 스푼, 꿀 2~3스푼, 간장 1스푼, 참기름 약간(한 3~4바퀴 정도 돌리며 뿌린다는 느낌으로 넣어주세요) 다진마늘 많이 넣으시면 매워요~ 적당히 넣으신후 맛을 보시고 추가해 주세요.



2. 숟가락으로 잘 섞어주세요



그냥 모두 잘 섞어주시면 됩니다.



3. 소스를 그릇에 담아 주세요. (고기위에 뿌려드셔도 맛있습니다.)



짠~~ 완성입니다!! 정말 5분도 안걸리고 만들수 있겠죠? 요게 간단하지만 맛은 굉장합니다.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아이들과 함께 먹어보세요~




이렇게 고기위에 뿌려드셔도 정말 맛나답니다. 이번주말 아이들과 맛나는 스테이크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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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지천명 등 나이를 일컫는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각 불려지는 나이 마다 그 뜻이 있는데요. 저는 이제 30대에 막 드러 섰으니 이립(而立) 이라 불리는 나이겠네요. 나이마다 불리우는 뜻은 공자께서 하신 말씀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논어의 위정편에 소개되고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나이에 잘 살아가고 있나 되돌아 보기 좋은 기준이 되어 주는 것 같습니다. 10대부터 70대 까지 어떠한 뜻으로 일컫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학 志學 - 15세

 

 

10대 즉 청소년기에 배우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죠? 지학(志學) 이라는 말은 15세를 일컫는 말로 공자께서 자신은 15세에 학문에 뜻을 두었다고 말씀하신데서 유래되었습니다. (뜻)學(배울)학

 

 

2. 이립 而立 - 30

 

 

30세 딱 제 나이인데요, 공자께서 30세가 되시면서 학문의 기초를 세우시고 자립하여 그 뜻을 확고하게 가졌다고 하시니 정말 존경스러울 따름이네요. 저는 아직 어떻게 살아야 하나 확신이 들지 않는데요. (말이을)이 立(설, 똑바로서다)립. 이립이란 말중 정확히 표현하자면 립이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3. 불혹 不惑 - 40세

 

 

불혹(不惑)이라는 말은 정말 많이 들어보는 말이죠? 공자께서 40세가 되시면서 어떤 말에도 현혹되지 않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었다고 말씀 하신데서 유래된 말입니다. 과연 저는 40세가 되었을때 누구의 말에도 현혹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아니)불 惑(미혹할)혹

 

 

4. 지천명 知天命 - 50세

 

 

50세라.. 아직 저는 먼 훗날의 이야기 같습니다. 공자께서 50세가 되셔서 내가 왜 살고 있는지 하늘의 뜻을 알았다고 말씀 하신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저는 언제쯤 알수 있을까요? 知(알)지 天(하늘)천 命(목숨)명

 

 

5. 이순 耳順 - 60세

 

 

이순(耳順)이란 공자께서 60세가 되시면서 어떤 소리를 들어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씀 하신데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60세가 지나간다고 모두 이순이라 불리는 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耳(귀)이 順(순할)순

 

 

6. 종심 從心 - 70세

 

 

종심(從心)은 70세를 일컫는 말입니다. 공자께서 70이 되셨을때 마음대로 하여도 아무런 문제없는 행동을 할수 있었다. 라고 말씀하신데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멋진 나이 같습니다. 내 마음이 하고자 하는 대로 하여도 법도에 벗어나지 않았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저도 이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싶네요.從(좇을)종 心(마음)심

 

20세가 없어서 이상하게 생각하실 수 있으시겠네요. 20세는 약관 弱冠이라 일컫습니다. 공자께서 20세에 관례를 하셨다고 한 데서 유래 되었다고 하며, 즉 성인식을 하신 나이가 되겠죠??

 

 

 

논어 위정편에 나온 말씀을 그대로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吾十有五而 志于學 (오십유오이 지우학)

나는 열다섯살에 학문에 뜯을 두었고

 

三十而 立 (삼십이 립)

서른살에 뜻을 세웠으며

 

四十而 不惑 (사십이 불혹)

마은살에는 어떤 판단에도 망설이지 않게 되었고

 

五十而 知天命 (오십이 지천명)

쉰살에는 하늘이 나에게 부여해준 일을 알게 되었으며,

 

六十而 耳順 (육십이 이순)

예순살에는 어떤말도 귀에 거슬리지 않고 받아들이게 되었고,

 

七十而 從心所欲不諭矩 (칠십이 종심소욕불유구)

일흔살이 되었을때 마음이 하고자 하는대로 해도 법도에 벗어나지 않게 되었다.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나 한번쯤 되돌아 볼때 좋은 기준이 되어줄 말 같습니다. 인생의 나침반같은 역할을 해줄 말귀 하나 쯤 가슴에 품고 살아가면, 삶의 지도가 되어 줄거라 생각됩니다.

 

 

 

 

 

 

10분안에 집에서 만드는 간단한요리 - 아빠가 만들어도 맛있다 !! 시리즈를 꾸밈없이 날것 그대로 포스팅 해나가려 합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아주 간단하지만 정말 맛이 좋은 참치마요 만들기를 알아보겠습니다. 10분안에 만들수 있는 초 간단 요리입니다. 또 누가 만들어도 맛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지요. 참치와 마요네즈를 섞는데 어떻게 맛이 없을 수 있겠습니까? 덮밥으로 먹어도 일품이죠~~

 

하지만 저의 비장의 무기, 마치 신의 한수 같은 비법이 숨어 있습니다. 요리를 전혀 해본적 없는 분들도 따라 하시면 맛있는 참치마요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간단한요리 - 아빠가 만들어도 맛있다 !!] 

No.01 10분만에 만드는 참치마요

 

요리시작전 준비물 : 참치 1캔, 양파 반개, 마요네즈 3스푼, 설탕 반스푼, 와시비 약간

 

제 참치마요의 비법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와사비입니다. 마요네즈와 와시비의 조합은 상상 이상입니다. 저는 양파를 좋아해서 반개나 사용하지만 4/1 정도만 사용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지금부터 요리 시작하겠습니다 !!

 

 

1. 양파를 잘게 썰어주세요.

 

 

양파 반개 잘게 썰면 생각보다 많습니다.

 

 

2. 참치캔에 있는 기름을 쫙 버려주세요.

 

 

기름 있는 그대로 먹으면 느끼해서 못먹습니다. 꼭 숟가락으로 눌러가면서 기름을 쫙 빼주세요.

 

 

3. 잘게 썰어놓은 양파와 참치를 섞어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번 섞은후 마요네즈를 넣는게 더 잘 비벼지는거 같더라구요.

 

 

4. 마요네즈를 약 3숟가락 정도 넣고 비벼주세요.

 

 

마요네즈는 부족하면 나중에 더 넣으면 됩니다. 처음 부터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2~3숟가락 넣고 비빈후 맛을 본후 부족하면 더 넣으세요.

 

 

5. 설탕을 반수저 정도 넣어주세요.

 

 

저는 단맛을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반수저 조금 안되게 넣었습니다. 설탕의 용도는 꼭 단맛만 내는 역할이 아닙니다. 약간의 조미료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치찌개를 끓였는데 먼가 맛이 비는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시면 설탕을 한수저 넣어보세요.

 

 

6. 와사비를 약간 넣어주세요. 아주 약간 입니다.

 

 

약간만 넣어서 비벼보시고 더 넣으셔도 됩니다.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마요네즈와 와사비의 조합은 최고의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7. 잘 비빈후 반찬통에 담아주세요.

 

 

 

요리가 끝났습니다. 참치마요 정말 간단한요리죠?? 양파를 많이 넣었기 때문에 바로 드시면 매울수가 있습니다. 잠시 냉장고에 넣어 두셨다가 드시면 바로 먹는것보다 훨씬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포스팅은 정말 맛있고 간단한 스테이크 소스편으로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ES CLUB MANGER ☆ 플레이스타일 총정리


위닝일레븐 클럽매니저를 직접 조작하시어 플레이하시는 분들은 크게 의미가 없겠지만 매니저게임인 PES CLUB MANGER를 즐기시는 분들께는 팀 구성시 큰 고민거리이며, 어떤 선수를 영입하여 구성하나에 있어 가장 관심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첨부사진은 제가 보유하고 있는 7성선수 중 유형에 맞는 선수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포스팅중 PES CLUB MANAGER를 시작하시는 분들과 제가 1년동안 플레이 하면서 느꼈던 노하우 들을 포스팅 해놓은 글이 있으니 읽어보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 PES CLUB MANAGER 시작하기

☞ PES CLUB MANAGER 포메이션

PES CLUB MANAGER 상세 전술 및 잡다한 노하우





1. 라인브레이커 < 적의 최종수비라인을 잘 파고듭니다. > 추천 포지션 CF, SS


대표적인 선수로 2017시즌의 수아레즈 선수가 있겠죠? 사실 수아레즈는 2016시즌만 하여도 바람잡이 였습니다. 이구아인 선수도 라인브레이커의 플레이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PES CLUB MANGER의 공격수중 가장 최고의 플레이 스타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 바람잡이 < 수비진을 유인하여 다른 선수들을 위한 공간을 창출합니다. > 추천 포지션 CF, SS, AM


대표적인 선수로 테베즈 선수가 있습니다. 바람잡이, 박스안의 여우등 다른 유형의 공격수 선수들과 함께 조화를 이루어 사용하신다면 PES CLUB MANGER최고의 조합 시너지를 낼수있는 유형의 선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3. 박스안의 여우 < 패널티 구역 안에서 볼을 기다리는 타겟형 스트라이커 입니다. > 추천 포지션 CF


포스트 플레이어와는 다른 특징은 이 유형의 선수들은 박스 안에 상주 한다는 점입니다. 제 경험상 박스안의 여우 스타일 선수를 사용할 경우 득점보다는 많은 어시스트를 올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선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이겠죠?




4. 포스트플레이어 < 포스트플레이용 패스를 받을 수 있는 위치로 움직여서 공격기점을 만듭니다. > 추천 포지션 CF


가장 대표적인 선수는 루카 토니 선수를 생각할수 있겠네요. 후방에서 롱패스가 온다면 밑으로 내려와 공을 떨궈주고 몸싸움도 잘해주는 그런 유형의 선수입니다. 윙플레이를 하시거나 롱패스 위주의 경기를 즐기신다면 매우 유용한 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5. 찬스메이커 < 전방에서 공을 받으러 와서 공격에 참가합니다. > 추천 포지션 LWF, RWF, SS


대표선수는 외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4-3-3포메이션을 사용하신다면 윙선수중 한명을 찬스메이커로 사용하시면 높은 효율을 보실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큰 체감을 느끼지는 못한듯 했습니다. 물론 제가 잘 사용하지 못하여서 그런거일수도 있으니 적절하게 잘 활용해 보세요.





6. 윙스트라이커 < 적극적으로 측면에서 안쪽의 빈 공간으로 파고듭니다. > 추천 포지션 LWF, RWF


드리블을 주로 하는 안쪽으로 치고 들어오는 유형의 선수입니다. 대표적인 선수로 호날두, 네이마르, 로벤, 베일 등등등 굉장히 많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스타일이라면 필수가 아닐까 하는 유형의 선수입니다.





7. 클래식 No.10 < 많이 움직이지 않지만 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타입의 사령탑입니다. >  추천 포지션 AM, CM


움직임이 굉장히 적습니다. 사용하시다 보면 답답함을 느끼실수도 있지만 팀의 사령탑같은 패스로 경기를 플어나가는 스타일로 한명정도 영입하여 써보심도 좋을듯 싶습니다. 대표적인선수는 우리가 잘아는 에릭센, 토티, 피를로 이정도 선수가 기억나네요 ㅎㅎ



8. 2선 침투 < 공격할 때는 항상 골앞에서 위치선정을 잘합니다. > 추천 포지션 AM, CM, LM, RM


주로 미드필더진인데요, 설명할 필요도없이 공격시 2선침투를 잘하는 스타일입니다. 이니에스타, 아자르 등등등 많은 미드필더들이 이유형의 스타일에 속하지요. 저도 AM에 2선침투를 사용하는것을 선호합니다.





9. 산소탱크 < 경기장 구석구석을 움직이면서 공수 양면에 기여합니다. > 추천 포지션 AM, CM, LM, RM


수비와 공격 모두에 크게 공헌할수 있는 선수유형이죠. 대표적인 선수로 야야투레 선수가 생각납니다. 물론 박지성 선수가 있었다면 바로 이 플레이스타일을 갖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0. 강한압밥 < 강력한 압박으로 공격의 조집을 없애 버립니다. > 추천 포지션 CM, CDM


패스줄기를 끊는 유형의 선수입니다. 만약 능력치가 낮은 강한압박의 선수룰 수비형미드플더에 사용하신다면 패스를 짜르기 위하여 앞으로 전진해서 뒤가 뚤리는 경험을 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제가 능력치 좋은 선수를 만나보지 못하여 좋은 기억은 없습니다.



11. 앵커맨 < 수비진영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수비를 안정시킵니다. > 추천 포지션 CDM


대표적인 선수로는 마티치 선수가 있겠구요, 저는 팀을 구성할때 1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선호하기 때문에 앵커맨유형의 선수를 좋아합니다. 공격참여가 적으면서 오버래핑 올라간 수비의 빈 자리를 찾아 메꾸는 일도 잘하더라구요.



12. 빌드업 < 최종라인 부근까지 공을 받으로 와서 공격을 완성합니다. > 추천 포지션 CDM, CB, LB, RB


저희가 흔히 생각하기에 빌드업이면 CM의 역할로 생각할수 있지만 PES CLUB MANAGER에서는 빌드업 유형의 선수를 수비 밑에서 부터 끌어올리는 유형으로 지정해 놓았습니다. 대표적인 선수로 사비알론소 선수가 있습니다. 코바시치 선수도 빌드업 유형이지만 CDM으로 사용을 하지 않기에 플레이 스타일이 발동하지 않습니다. 토니 크로스 선수도 이 유형의 선수입니다.





13. 오버랩 < 전방에서 공격에 참여하는 것을 선호하는 수비수 입니다. > 추천 포지션 CB


저는 처음 게임을 접했을당시 오버랩은 윙백들에게 있는 플레이 스타일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니더군요. 센터백중 공격에 참여하는것을 좋아하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플레이 스타일이 오버랩이더군요. 대표적인 선수로 피케가 있습니다.





14. 공격형사이드백 < 적극적으로 공격에 참여하는 공격적인 성향의 사이드백 입니다. > 추천 포지션 LB, RB


바로 이휴형이 오버래핑후 크로스를 올리는 유형의 사이드백입니다. 왠만한 사이드백들은 다 이유형입니다. 대표적인 선수는 라모스선수가 있습니다


.



15. 수비형사이드백 < 뒤에서 수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견실한 사이드백입니다. > 추천 포지션 LB, RB


사이드백중 수비만 하는 유형인듯 싶습니다. 저는 써본적도 없고 본적도 없어서 패스 하겠습니다.



16. 공격형 GK < 적극적으로 뛰어나가서 수비 라인 뒷족을 지원합니다. > 추천 포지션 GK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최고의 골키퍼 유형입니다. 대표유형으로 노이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능력치 낮은 골키퍼를 사용하신다면 정말 어이없게 골을 먹게되는 마법같은 일을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17. 수비형 GK < 자기진영 골 가까이에 위치를 선정합니다. > 추천 포지션 GK


일단 수비형 골키퍼는 비추입니다. 너무 골대앞에서 선방만을 기대하여야 하는 그런 유형입니다. 대표적인 선수로 부폰선수가 있습니다.





이상 PES CLUB MANAGER에 있는 17가지의 플레이스타일에 대하여 알아봤는데요. 즐거운 플레이 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PES CLUB MANAGER


오늘은 전술 설정및 OTR 올리기, 배워야할 필수 기술, 오랜기간 게임을 즐기기 위하여 어떤식으로 게임을 진행을 하여야 할까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PES CLUB MANAGER를 1년간 플레이 하면서 알게되었던 것들을 마지막으로 적어보려하니 많은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PES CLUB MANAGER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저의 포스팅중 시작단계에 알아야 할 부분및 여러 노하우를 적어 놓은 페이지를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PES CLUB MANAGER 시작하기 포스팅 바로가기

☞ PES CLUB MANAGER 포메이션 포스팅 바로가기

☞ PES CLUB MANAGER 플레이스타일 포스팅 바로가기





1. 전술 설정하기


PES CLUB MANAGER를 플레하시면서 여러 유저들을 만나시다 보면 중앙돌파, 측면돌파 또는 역습긴패스, 역습짧은패스등 다양한 전술을 만나보게 되실겁니다. 어떻게 전술을 설정하여야 특정 전술이 나오게 되는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전술은 특별한 말이 없는 한 전술옵션은 기본으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먼저 저의 기본 설정을보시면 저는 점유율 축구로 되어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상대유저는 역습(짧은패스)의 전술을 사용하고 계시네요. 저의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점유율 축구는 바로셀로나의 티카티카와 비슷한 플레이 유형을 보여 주는데요, 그럼 점유율 축구를 설정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설정방법은 점유율 + 짧은패스 + 전방압박 + 적극적으로 설정해주시면 점유율 축구라고 써있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엔 역습(짧은패스, 긴패스)으로 변경해 볼까요?



역습으로 변경된 모습이 보이시죠? 역습(짧은패스, 긴패스)로 설정하는 방법은 역습 + 짧은패스(긴패스) + 전원수비로 설정해 주시면 가능합니다. 어떠신가요, 아주 간단하지요?


이번에는 중앙돌파, 측면돌파 설정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중앙돌파, 측면돌파전술 설정방법은 점유율 + 짧은패스 + 중앙(측면) 입니다. 하지만 꼭 점유율 전술을 사용하지 않아도 돌파 전술로 표시되게 사용할수 있는데요, 역습 + 짧은패스 + 압박전술을 수비형으로 설정하여 주시면 중앙돌파 또는 측면돌파로 설정 하실수 있습니다.


이 이외에도 공수밸런스라, 버스주차 유형의 전술 설정 방법이 있는데요, 위의 설명해 놓은 전술과 함께 총 5개정도의 전술유형을 PES CLUB MANAGER 플레이를 하시면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설정방법을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① 중앙돌파, 측면돌파 : 점유율 + 짧은패스 OR 역습 + 짧은패스 + 압박유형 수비형

② 역습(짧은패스, 긴패스) : 역습 + 짧은패스(긴패스) + 전원수비

③ 공수밸런스 : 점유율 + 긴패스 OR 역습 + 긴패스

④ 점유율축구 : 점유율 +  짧은패스 + 전방압박 + 적극적

⑤ 버스주차 : 역습 + 긴패스 + 전원수비 + 전술옵션에 들어가셔서 수비라인낮게 + 수비인원 많음


PES CLUB MANAGER에는 다양한 전술이 존재하니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팀을 구성하셔서 플레이 하신다면 더 즐거운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2. OTR 올리기


PES CLUB MANAGER는 어떤 유저의 OTR이 높은가에 따라서 승패가 반이상은 결정된다고 봐도 무방할텐데요, 과연 어떻게 하면 높은 OTR을 갖을수 있을까요? 그동안 제가 플레이 하면서 느낀점을 몇가지 적어 보겠습니다.


① 적절한 포지션에 알맞은 선수를 선발하기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PES CLUB MANAGER을 진행하시다 보면 전혀 다른 포지션이 주 포지션으로 설정되어 있는 선수들을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선수라도 최고의 OTR을 뽑을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면 힘들겠죠?


② 어린선수와 트레이닝 포인트 사용하기입니다. PES CLUB MANAGER는 나이어린 선수가 최고의 선수입니다. 똑같은 메시, 호날두라도 18세인 선수와 24인 선수를 키운다면 최전성기 나이인 29세에 도달 하였을때 능력치차이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크게 유명하지 않은 선수라도 20세 이하의 선수를 영입하여 적절한 트레이닝 포인트를 투자하신다면 최상의 능력치를 끌어 낼수 있습니다.


③ 수비와 공격 OTR을 모두 올려주는 미드필더 성장시키기 입니다. 여러 공략을 찾아보아도 이런 말은 없었지만 제 경험상 미드플더들에게 트레이닝포인트를 많이 투자하여 성장시키면 공격과 수비 모두 OTR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즉 PES CLUB MANAGER의 시스템상 공격, 수비, 팀워크 모두를 조합하여 나오는 OTR인 만큼 그 모두에 관여할 수 있는 미드필더들의 성장이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④ 적절한 특성의 선택및 레벨업입니다. 특성을 설정하시면 당장 화면에 보여지는 OTR보다 경기를 진행할때 OTR이 크게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특성 설정시 상대팀의 특성에 맞게 올라가는 특성보다는 우리팀의 상황에 맞게 올라가는 특성을 선호하며, 모든 특성중 동질감과 동일클럽 특성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⑤ 주전 11명의 선수를 모두 동일한 시기에 전성기를 맞이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즉 모든 선수가 성장유형이 표준이라면 모두 같은 나이에 전성기를 맞이 하게 되겠죠? 이 방법은 매니저컵을 위주로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방법입니다.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개한 5가지 방법 이외에도 많은 방법이 있을텐데요, 여러분의 방법을 만드셔서 높은 OTR을 자랑하는 팀으로 PES CLUB MANAGER를 정복하시기 바랍니다.



3. 리그진행 방법 및 게임진행 방법


저의 개인적인 리그진행 및 게임진행 방법은 크게 3가지 방향으로 나뉘어 지는것 같습니다.


① 나는 물 흐르듯한 리빌딩과 리그진행을 우선으로 게임을 하고 싶다. 이런 분들은 모든 선수들의 나이를 똑같이 맞추셔서 즉 모든 선수의 전성기를 똑같이 맞추셔서 PES CLUB MANAGER를 플레이 하시기 보다는 그 포지션의 선수가 28세정도 되었을때 백업선수를 영입하여 후보에 두시다가 능력치 하락이 시작될때 주전을 바꾸어 주시는 식의 플레이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리빌딩으로 트레이닝 콘 노가다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꾸준히 리그를 즐기실 수 있는데요, 반면 단점으로는 그 선수들의 전성기를 다같이 맞이 하지 못하기 때문에 최상의 OTR을 뽑아낼수 없어 각종 매니저컵등의 대회에 불리 하실 수 있습니다. 


② 나는 매니저컵 위주의 플레이로 PES CLUB MANAGER를 즐기겠다 하시는 분들입니다. 저역시 이 방법으로 플레이 하고 있는데요 어느정도 상위 리그에 올라가신 분들은 트레이닝 콘 노가다와 코인 노가다 등을 하시며 다가올 매니저컵을 대비하여 리빌딩을 하는 방식입니다. 즉 대회가 끝나면 바로 콘작업에 들어갑니다. 콘작업이란 한판당 3개씩 주는 콘을 꾸준히 모아 줍니다. 콘을 모을수 있는 최대 수치는 999개 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4성 선수로 선수단을 구성하여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정도의 명예점수를 얻으면 은퇴할때 받게되는 트레이닝 콘 10개를 꾸준히 모아주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콘을 다 모으셨다 하시면 팀을 구성하시기 시작하면 되는데 만약 18세 선수와 21세 선수를 같은 팀으로 구성하고 싶다 하면 18세선수를 영입후 4번째 시즌이 시작될때 21세 선수를 영입하는 식으로 모든 선수단의 나이를 맞춰 다같이 전성기를 맞이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이때 적절한 트레이닝콘 배분으로 한선수당 약 100개 이상씩 투자 하여 주시면 됩니다. 골키퍼는 30개 정도만 투자하셔도 되니 미드필더나 공격수에 좀더 많은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팀을 구성하셔서 매니저컵의 우승을 목표로 게임을 하신다면 많은 보상은 덤으로 얻으실 수 있습니다. 최전성기는 대부분 29세 전후로 나타나니 최강의 팀을 만드셔서 꼭 매니저컵 우승에 도전해보세요~!!


③ 마지막으로 명예의 전당팀을 주력으로 PES CLUB MANAGER를 플레이 하시는 방법입니다. PES CLUB MANAGER의 컨텐츠중 유일하게 선수 소모형 방식이 아닌 플레이 방식이니 나의 최고의 전력을 만들어 꾸준히 플레이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즐길수 있는 판수가 제한적이니 게임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으신 분들께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이 방식으로 플레이 하시려면 한번에 한선수씩 약 400개 이상의 콘을 투자하시어 최강의 선수로 만드시면 강력한 명예의 전당팀을 구성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듯 자신의 PES CLUB MANAGER게임 진행 방식을 정하셔서 플레이 하시면 지루하지 않고 오랜시간 플레이 하실수 있으니 각자의 방식대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4. 꼭 배워야 할 필수 기술및 특성


PES CLUB MANAGER에는 여러가지 기술및 특성이 존재하는데요 적절한 기술과 특성에 투자한다면 상대팀과의 경기에서 큰효율을 볼수 있습니다.


먼저 필수 기술에 대하여 알어볼까요?



트레이닝 센터에 들어가면 선수 개인별로 배울수 있는 기술이 많습니다. 그럼 어떤 기술을 필수 로 배워야 할까요? 기술습득 하나에 40개의 트레이닝 콘이 소비되니 각 특성마다 설명을 잘 읽어 보시고, 꼭 필수 적인 기술들만 배우시길 추천드립니다. 각 포지션별로 필수 기술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① 공격수 : 원터치 슛, 원터치 패스

② 수비형미드필더 : 대인방어, 백스핀로빙패스, 원터치패스

③ 중앙 미드필더 : 백스핀로빙패스, 원터치패스

④ 윙 미드필더 : 핀포인트크로스, 원터치패스(콘의 여유가 된다면 바깥쪽 감아차기)

⑤ 센터백 : 대인방어(콘의 여유가 된다면 백스핀로빙패스)

⑥ 사이드백 : 핀포인트크로스(콘의 여유가 된다면 바깥쪽 감아차기)

⑦ 골키퍼 : 숏프론트킥, 멀리던지기


이정도 기술이 필수 기술이라 보실수 있습니다. 모든 포지션에 트레이닝 콘의 여유가 되신다면 체이싱과 투쟁심을 배워주시면 좀더 잘뛰는 선수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다음은 특성입니다.


PES CLUB MANAGER에는 굉장히 많은 특성들이 존재합니다.



레전드 선수들이 갖고 있는 악마의 왼발, 드리블의 마술사등의 특성은 인게임시 OTR을 크게 올려주지만 일반 선수가 갖을수 없으니 레전드 선수를 영입하여 인게임시 OTR을 높여보세요~ 그외의 특성중 가장 좋다고 생각드는 특성은 동질감과 출신클럽팀입니다. 동질감은 같은 국적의 선수가 있으면 발동하며, 출신 클럽팀은 같은 소속팀의 선수가 있으면 발동하게 됩니다. 일반 특성보다 인게임시 OTR을 많이 올려주니 좋은 특성을 얻을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참고사항으로 특성 레벨업시 홀수레벨마다 상승폭이 증가하니 짝수로 놔두시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저의 명예의 전당을 보시면 특성발동전 OTR은 885에 불과하지만 실제 인게임시 914이상의 OTR을 보여줍니다. 상대팀의 특성에 따라 발동하는 특성들도 있어 약 920이상의 OTR은 꾸준하게 보여주는데요, 특성 발동전보다 무려 30이상의 OTR상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특성은 자신의 팀 OTR을 비약적으로 올려줄수 있는 힘이 되니 좋은 특성을 노려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상으로 저의 위닝일레븐 클럽매니저 PES CLUB MANAGER 1년간의 노하우에 대한 모든 포스팅을 끝내며 모든 유저분들이 즐겁게 게임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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