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S CLUB MANAGER


오늘은 전술 설정및 OTR 올리기, 배워야할 필수 기술, 오랜기간 게임을 즐기기 위하여 어떤식으로 게임을 진행을 하여야 할까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PES CLUB MANAGER를 1년간 플레이 하면서 알게되었던 것들을 마지막으로 적어보려하니 많은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PES CLUB MANAGER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저의 포스팅중 시작단계에 알아야 할 부분및 여러 노하우를 적어 놓은 페이지를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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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술 설정하기


PES CLUB MANAGER를 플레하시면서 여러 유저들을 만나시다 보면 중앙돌파, 측면돌파 또는 역습긴패스, 역습짧은패스등 다양한 전술을 만나보게 되실겁니다. 어떻게 전술을 설정하여야 특정 전술이 나오게 되는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전술은 특별한 말이 없는 한 전술옵션은 기본으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먼저 저의 기본 설정을보시면 저는 점유율 축구로 되어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상대유저는 역습(짧은패스)의 전술을 사용하고 계시네요. 저의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점유율 축구는 바로셀로나의 티카티카와 비슷한 플레이 유형을 보여 주는데요, 그럼 점유율 축구를 설정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설정방법은 점유율 + 짧은패스 + 전방압박 + 적극적으로 설정해주시면 점유율 축구라고 써있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엔 역습(짧은패스, 긴패스)으로 변경해 볼까요?



역습으로 변경된 모습이 보이시죠? 역습(짧은패스, 긴패스)로 설정하는 방법은 역습 + 짧은패스(긴패스) + 전원수비로 설정해 주시면 가능합니다. 어떠신가요, 아주 간단하지요?


이번에는 중앙돌파, 측면돌파 설정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중앙돌파, 측면돌파전술 설정방법은 점유율 + 짧은패스 + 중앙(측면) 입니다. 하지만 꼭 점유율 전술을 사용하지 않아도 돌파 전술로 표시되게 사용할수 있는데요, 역습 + 짧은패스 + 압박전술을 수비형으로 설정하여 주시면 중앙돌파 또는 측면돌파로 설정 하실수 있습니다.


이 이외에도 공수밸런스라, 버스주차 유형의 전술 설정 방법이 있는데요, 위의 설명해 놓은 전술과 함께 총 5개정도의 전술유형을 PES CLUB MANAGER 플레이를 하시면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설정방법을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① 중앙돌파, 측면돌파 : 점유율 + 짧은패스 OR 역습 + 짧은패스 + 압박유형 수비형

② 역습(짧은패스, 긴패스) : 역습 + 짧은패스(긴패스) + 전원수비

③ 공수밸런스 : 점유율 + 긴패스 OR 역습 + 긴패스

④ 점유율축구 : 점유율 +  짧은패스 + 전방압박 + 적극적

⑤ 버스주차 : 역습 + 긴패스 + 전원수비 + 전술옵션에 들어가셔서 수비라인낮게 + 수비인원 많음


PES CLUB MANAGER에는 다양한 전술이 존재하니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팀을 구성하셔서 플레이 하신다면 더 즐거운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2. OTR 올리기


PES CLUB MANAGER는 어떤 유저의 OTR이 높은가에 따라서 승패가 반이상은 결정된다고 봐도 무방할텐데요, 과연 어떻게 하면 높은 OTR을 갖을수 있을까요? 그동안 제가 플레이 하면서 느낀점을 몇가지 적어 보겠습니다.


① 적절한 포지션에 알맞은 선수를 선발하기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PES CLUB MANAGER을 진행하시다 보면 전혀 다른 포지션이 주 포지션으로 설정되어 있는 선수들을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선수라도 최고의 OTR을 뽑을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면 힘들겠죠?


② 어린선수와 트레이닝 포인트 사용하기입니다. PES CLUB MANAGER는 나이어린 선수가 최고의 선수입니다. 똑같은 메시, 호날두라도 18세인 선수와 24인 선수를 키운다면 최전성기 나이인 29세에 도달 하였을때 능력치차이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크게 유명하지 않은 선수라도 20세 이하의 선수를 영입하여 적절한 트레이닝 포인트를 투자하신다면 최상의 능력치를 끌어 낼수 있습니다.


③ 수비와 공격 OTR을 모두 올려주는 미드필더 성장시키기 입니다. 여러 공략을 찾아보아도 이런 말은 없었지만 제 경험상 미드플더들에게 트레이닝포인트를 많이 투자하여 성장시키면 공격과 수비 모두 OTR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즉 PES CLUB MANAGER의 시스템상 공격, 수비, 팀워크 모두를 조합하여 나오는 OTR인 만큼 그 모두에 관여할 수 있는 미드필더들의 성장이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④ 적절한 특성의 선택및 레벨업입니다. 특성을 설정하시면 당장 화면에 보여지는 OTR보다 경기를 진행할때 OTR이 크게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특성 설정시 상대팀의 특성에 맞게 올라가는 특성보다는 우리팀의 상황에 맞게 올라가는 특성을 선호하며, 모든 특성중 동질감과 동일클럽 특성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⑤ 주전 11명의 선수를 모두 동일한 시기에 전성기를 맞이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즉 모든 선수가 성장유형이 표준이라면 모두 같은 나이에 전성기를 맞이 하게 되겠죠? 이 방법은 매니저컵을 위주로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방법입니다.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개한 5가지 방법 이외에도 많은 방법이 있을텐데요, 여러분의 방법을 만드셔서 높은 OTR을 자랑하는 팀으로 PES CLUB MANAGER를 정복하시기 바랍니다.



3. 리그진행 방법 및 게임진행 방법


저의 개인적인 리그진행 및 게임진행 방법은 크게 3가지 방향으로 나뉘어 지는것 같습니다.


① 나는 물 흐르듯한 리빌딩과 리그진행을 우선으로 게임을 하고 싶다. 이런 분들은 모든 선수들의 나이를 똑같이 맞추셔서 즉 모든 선수의 전성기를 똑같이 맞추셔서 PES CLUB MANAGER를 플레이 하시기 보다는 그 포지션의 선수가 28세정도 되었을때 백업선수를 영입하여 후보에 두시다가 능력치 하락이 시작될때 주전을 바꾸어 주시는 식의 플레이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리빌딩으로 트레이닝 콘 노가다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꾸준히 리그를 즐기실 수 있는데요, 반면 단점으로는 그 선수들의 전성기를 다같이 맞이 하지 못하기 때문에 최상의 OTR을 뽑아낼수 없어 각종 매니저컵등의 대회에 불리 하실 수 있습니다. 


② 나는 매니저컵 위주의 플레이로 PES CLUB MANAGER를 즐기겠다 하시는 분들입니다. 저역시 이 방법으로 플레이 하고 있는데요 어느정도 상위 리그에 올라가신 분들은 트레이닝 콘 노가다와 코인 노가다 등을 하시며 다가올 매니저컵을 대비하여 리빌딩을 하는 방식입니다. 즉 대회가 끝나면 바로 콘작업에 들어갑니다. 콘작업이란 한판당 3개씩 주는 콘을 꾸준히 모아 줍니다. 콘을 모을수 있는 최대 수치는 999개 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4성 선수로 선수단을 구성하여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정도의 명예점수를 얻으면 은퇴할때 받게되는 트레이닝 콘 10개를 꾸준히 모아주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콘을 다 모으셨다 하시면 팀을 구성하시기 시작하면 되는데 만약 18세 선수와 21세 선수를 같은 팀으로 구성하고 싶다 하면 18세선수를 영입후 4번째 시즌이 시작될때 21세 선수를 영입하는 식으로 모든 선수단의 나이를 맞춰 다같이 전성기를 맞이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이때 적절한 트레이닝콘 배분으로 한선수당 약 100개 이상씩 투자 하여 주시면 됩니다. 골키퍼는 30개 정도만 투자하셔도 되니 미드필더나 공격수에 좀더 많은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팀을 구성하셔서 매니저컵의 우승을 목표로 게임을 하신다면 많은 보상은 덤으로 얻으실 수 있습니다. 최전성기는 대부분 29세 전후로 나타나니 최강의 팀을 만드셔서 꼭 매니저컵 우승에 도전해보세요~!!


③ 마지막으로 명예의 전당팀을 주력으로 PES CLUB MANAGER를 플레이 하시는 방법입니다. PES CLUB MANAGER의 컨텐츠중 유일하게 선수 소모형 방식이 아닌 플레이 방식이니 나의 최고의 전력을 만들어 꾸준히 플레이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즐길수 있는 판수가 제한적이니 게임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으신 분들께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이 방식으로 플레이 하시려면 한번에 한선수씩 약 400개 이상의 콘을 투자하시어 최강의 선수로 만드시면 강력한 명예의 전당팀을 구성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듯 자신의 PES CLUB MANAGER게임 진행 방식을 정하셔서 플레이 하시면 지루하지 않고 오랜시간 플레이 하실수 있으니 각자의 방식대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4. 꼭 배워야 할 필수 기술및 특성


PES CLUB MANAGER에는 여러가지 기술및 특성이 존재하는데요 적절한 기술과 특성에 투자한다면 상대팀과의 경기에서 큰효율을 볼수 있습니다.


먼저 필수 기술에 대하여 알어볼까요?



트레이닝 센터에 들어가면 선수 개인별로 배울수 있는 기술이 많습니다. 그럼 어떤 기술을 필수 로 배워야 할까요? 기술습득 하나에 40개의 트레이닝 콘이 소비되니 각 특성마다 설명을 잘 읽어 보시고, 꼭 필수 적인 기술들만 배우시길 추천드립니다. 각 포지션별로 필수 기술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① 공격수 : 원터치 슛, 원터치 패스

② 수비형미드필더 : 대인방어, 백스핀로빙패스, 원터치패스

③ 중앙 미드필더 : 백스핀로빙패스, 원터치패스

④ 윙 미드필더 : 핀포인트크로스, 원터치패스(콘의 여유가 된다면 바깥쪽 감아차기)

⑤ 센터백 : 대인방어(콘의 여유가 된다면 백스핀로빙패스)

⑥ 사이드백 : 핀포인트크로스(콘의 여유가 된다면 바깥쪽 감아차기)

⑦ 골키퍼 : 숏프론트킥, 멀리던지기


이정도 기술이 필수 기술이라 보실수 있습니다. 모든 포지션에 트레이닝 콘의 여유가 되신다면 체이싱과 투쟁심을 배워주시면 좀더 잘뛰는 선수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다음은 특성입니다.


PES CLUB MANAGER에는 굉장히 많은 특성들이 존재합니다.



레전드 선수들이 갖고 있는 악마의 왼발, 드리블의 마술사등의 특성은 인게임시 OTR을 크게 올려주지만 일반 선수가 갖을수 없으니 레전드 선수를 영입하여 인게임시 OTR을 높여보세요~ 그외의 특성중 가장 좋다고 생각드는 특성은 동질감과 출신클럽팀입니다. 동질감은 같은 국적의 선수가 있으면 발동하며, 출신 클럽팀은 같은 소속팀의 선수가 있으면 발동하게 됩니다. 일반 특성보다 인게임시 OTR을 많이 올려주니 좋은 특성을 얻을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참고사항으로 특성 레벨업시 홀수레벨마다 상승폭이 증가하니 짝수로 놔두시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저의 명예의 전당을 보시면 특성발동전 OTR은 885에 불과하지만 실제 인게임시 914이상의 OTR을 보여줍니다. 상대팀의 특성에 따라 발동하는 특성들도 있어 약 920이상의 OTR은 꾸준하게 보여주는데요, 특성 발동전보다 무려 30이상의 OTR상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특성은 자신의 팀 OTR을 비약적으로 올려줄수 있는 힘이 되니 좋은 특성을 노려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상으로 저의 위닝일레븐 클럽매니저 PES CLUB MANAGER 1년간의 노하우에 대한 모든 포스팅을 끝내며 모든 유저분들이 즐겁게 게임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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