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안에 집에서 만드는 간단한요리 - 아빠가 만들어도 맛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10분안에 만드는 초간단 요리 네번째 순서를 준비 했습니다. 바로 모든 남자들의 선생님 백종원씨가 알려주었던 롤 프렌치 토스트입니다. 주말 아침 달달한 롤 토스트로 간단하고 기분좋은 한끼를 해결 할 수 있고, 출출할때 간식으로 만들어 먹어도 아주 좋습니다. 만드는 과정도 간단하여 누구나 쉽고 맛있는 롤 프렌치 토스트 즐기실 수 있습니다.




[ 간단한요리 - 아빠가 만들어도 맛있다 !! ]

No.04

10분안에 만드는 롤 프렌치 토스트


준비물 : 식빵, 계란, 잼, 우유, 설탕, 버터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잼은 빵속에 발라 줄 어떤 종류라도 상관 없습니다. 마요네즈를 발라도 맛있다는 분이 계시더군요. 백종원 선생님께서는 계피가루를 첨가하면 더 맛나다고 하셨지만 저는 없어서 패스 하겠습니다. 계피가루가 있으면 더 맛나겠지만 없어도 달콤한게 아주 맛있더라구요~


1. 식빵의 딱딱한 테두리 부분을 제거해주세요.



롤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식빵을 네모나게 잘라 주세요. 겉면부분을 제거 하여 부드러운 부분만을 사용 합니다. 저 겉에 잘라낸 부분은 버리지 마시고 봉지에 담아 냉동에 넣고 보관하시면 빵가루를 만들거나 튀겨 먹으면 유용한 제료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냉동에 보관해 보세요~



이런식으로 냉동에 보관해주시면 좋습니다.



2. 부드러운 빵을 넓게 펴주세요.



홍두께 같은 것이 있으시면 사용하시면 좋고 없으시면 저처럼 병으로 빵을 눌러 넓게 펴주세요~ 얇고 넓게 펴주셔야 잼을 발라 돌돌 말때 모양도 예쁘고 잘 말려진답니다.



3. 빵에 챔을 발라서 돌돌 말아주세요.



빵 전체에 잼을 골고루 발라주세요. 특히 토스트를 말아 고정시킬 끝부분을 신경써서 잘 발라주셔야 말았을때 모양이 잘 나온답니다.




이렇게 돌돌 말아 주시면 됩니다. 끝부분을 잘 발라주셔야 사진처럼 붙어서 움직이지를 않아요.



4. 계란물을 풀어주세요.




전 빵 3개정도를 할 양이라 계란 2개정도를 풀었습니다. 우유는 조금만 넣어주세요. 일반 프렌치 토스트라면 계란과 우유 1:1정도의 비율로 섞어 주셔도 되겠지만 우리는 롤을 만들 것이기 때문에 계란의 점성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계란과 우유의 비율은 4:1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저는 계란 2개 우유 아주 약간 반컵도 안되게 넣어 주었습니다. 처음부터 계란 4개씩 출어서 계란물 많이 만들지 마세요. 저는 빵 3개에 계란 2개를 풀었는데 계란물 남았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5. 롤로 만든 빵을 계란물에 적셔주세요.



너무 오랫동안 담가 놓으시면 빵이 풀어져 버려요. 계란물에 한번 담궜다 뺀다라는 생각으로 골고루 계란물에서 돌려 주세요.



6. 버터를 조금 녹인 팬에 골고루 구어주세요.



팬에 버터를 녹이신 후 약한 불에 골고루 구어주세요. 특히 롤을 말았던 끝부분을 잘 구어 떨어지지 않게 해주세요. 돌려가면서 누르스름한 색이 나올때 까지 잘 구어 주시면 됩니다.



잘 구어주시면 누르스름하게 맛있게 구어진답니다. 너무 오랜시간 하실 필요는 없으니 잘 돌려 가면서 구어주세요.



7. 구어진 롤 토스트 위에 설탕을 살짝 뿌려주세요.



롤 토스트 위에 설탕을 살짝 뿌려주세요. 저위에 딸기, 생크림 등 하고 싶으신 대로 올려 드시면 맛있습니다. 옆에 계란 스크럼블은 계란물 쓰고 남은 물로 만들어서 올려 본 거에요. 남은 계란물 버리지 마시고 같이 스크럼블 같은 것을 해서 드시면 한끼 식사로 충분합니다.



8. 완성입니다.



달콤하고 맛좋은 롤 프렌치 토스트 완성입니다. 아주 간단하죠?? 실제로 요리를 해보면 10분정도면 충분 하다고 느끼시게 됩니다. 특히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하시는 여자분들은 아주 좋아 하실것 같습니다. 제 와이프도 아주 좋아 하드라구요. 간한한 롤 프렌치 토스트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시는건 어떠세요~


[육아/육아 정보] - ♡신생아 잠투정♡ 해결하는 7가지 방법

[육아/육아 정보] - 키크는 스트레칭 및 키크는 방법

[평범한 일상/취미생활] - 간단한요리 10안에 만드는 데리야끼 삼겹살, 아빠가 만들어도 맛있다 !!

[평범한 일상/취미생활] - 간단한요리 10분안에 만드는 스테이크 소스, 아빠가 만들어도 맛있다 !!

[평범한 일상/취미생활] - 간단한요리 10분안에 만드는 참치마요, 아빠가 만들어도 맛있다 !!

[육아/육아 정보] - 비타민 종류와 효능 알아두면 좋은 정보


10분안에 집에서 만드는 간단한요리 - 아빠가 만들어도 맛있다 !! 시리즈를 꾸밈없이 날것 그대로 포스팅 해나가려 합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아주 간단하지만 정말 맛이 좋은 참치마요 만들기를 알아보겠습니다. 10분안에 만들수 있는 초 간단 요리입니다. 또 누가 만들어도 맛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지요. 참치와 마요네즈를 섞는데 어떻게 맛이 없을 수 있겠습니까? 덮밥으로 먹어도 일품이죠~~

 

하지만 저의 비장의 무기, 마치 신의 한수 같은 비법이 숨어 있습니다. 요리를 전혀 해본적 없는 분들도 따라 하시면 맛있는 참치마요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간단한요리 - 아빠가 만들어도 맛있다 !!] 

No.01 10분만에 만드는 참치마요

 

요리시작전 준비물 : 참치 1캔, 양파 반개, 마요네즈 3스푼, 설탕 반스푼, 와시비 약간

 

제 참치마요의 비법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와사비입니다. 마요네즈와 와시비의 조합은 상상 이상입니다. 저는 양파를 좋아해서 반개나 사용하지만 4/1 정도만 사용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지금부터 요리 시작하겠습니다 !!

 

 

1. 양파를 잘게 썰어주세요.

 

 

양파 반개 잘게 썰면 생각보다 많습니다.

 

 

2. 참치캔에 있는 기름을 쫙 버려주세요.

 

 

기름 있는 그대로 먹으면 느끼해서 못먹습니다. 꼭 숟가락으로 눌러가면서 기름을 쫙 빼주세요.

 

 

3. 잘게 썰어놓은 양파와 참치를 섞어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번 섞은후 마요네즈를 넣는게 더 잘 비벼지는거 같더라구요.

 

 

4. 마요네즈를 약 3숟가락 정도 넣고 비벼주세요.

 

 

마요네즈는 부족하면 나중에 더 넣으면 됩니다. 처음 부터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2~3숟가락 넣고 비빈후 맛을 본후 부족하면 더 넣으세요.

 

 

5. 설탕을 반수저 정도 넣어주세요.

 

 

저는 단맛을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반수저 조금 안되게 넣었습니다. 설탕의 용도는 꼭 단맛만 내는 역할이 아닙니다. 약간의 조미료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치찌개를 끓였는데 먼가 맛이 비는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시면 설탕을 한수저 넣어보세요.

 

 

6. 와사비를 약간 넣어주세요. 아주 약간 입니다.

 

 

약간만 넣어서 비벼보시고 더 넣으셔도 됩니다.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마요네즈와 와사비의 조합은 최고의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7. 잘 비빈후 반찬통에 담아주세요.

 

 

 

요리가 끝났습니다. 참치마요 정말 간단한요리죠?? 양파를 많이 넣었기 때문에 바로 드시면 매울수가 있습니다. 잠시 냉장고에 넣어 두셨다가 드시면 바로 먹는것보다 훨씬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포스팅은 정말 맛있고 간단한 스테이크 소스편으로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