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들이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하며 생각하면 좋을 마음가짐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

 

3.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배우면 된다.

 

  누구나 한번쯤은 가치관 경영, 일에 대한 사명감 부여 이러한 말들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결국 일에 대한 만족감, 열정 등을 높여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된다.

 

  하지만 과연 구체적인 업무도 잘 모르는 신입직원이나 사회 초년생들에게 사명감 충만하게 일하라 하면,

  갑자기 없던 사명감이 생겨서 엄청난 만족감과 열정으로 회사 생활을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또 신입직원에게 완벽한 일처리를 기대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물론 본인의 가치관과 사명감이 회사와 일치하여 정말 좋은 성과를 내는 직원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을 것이란 생각에

  항상 신입직원들을 처음 마주하면 업무에 미숙하더라도

  이런 생각으로 일을 대하라고 말해 준다.

 

  "누가 어떤 생소한 업무를 주더라도 어떻게든 하면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만 배우면 성공한 것이다.

   이 회사를 계속 다니거나 이직이나 사업을 계획하거나 상관없다.

   여기서 최소한 어떤 일이든 하면 된다는 자신감, 업무에 대한 두려움 없이 어떻게든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

   이것만 배우면 성공한 것이다.

   그것을 배우려 여기에 와 있다고 생각해라."

 

  누구나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막연하고 생소한 업무가 주어지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특히 중소기업에 몸담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전공 업무 뿐 아니라 여러 업무를 두루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것이다.

 

  하지만 막상 막연하다 생각한 업무를 시작하고 보면 점점 방향성이 생기고, 뭘 해야 할지 가닥이 잡히게 된다.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어떤 일이든 누구나 못할 일은 없다. 경험만 쌓으면 된다.

 

  어떤 일이든 나에게는 생소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쉬운 일일 수 있다.

  그 분야의 전문가가 있을 것이고, 경험자가 있을 것이다.

  사내에 경험자가 없다면 다른 곳에서는 분명 있을 것이다.

  모르는 생소한 업무가 주어졌다면 물어보고 다른곳에 전화 상담 하고 문의 해봐라. 여기 저기 물어볼 곳을 찾아봐라.

  직접 여러 방법으로 부딪히다 보면 결국 해결 된다는 것을 수없이 느끼게 될 것이다.

 

  이러한 경험들이 축적되면

  결국 어떤 업무가 주어지더라도 하면되지,

  모르면 물어봐서 하면 되지 라는 자신감이 생기게 될 것이다.

  그러면 성공한 것이다.

 

  특히 첫 직장이라면 더더욱 어떻게든 하면 되지 라는 자신감 하나는

  여기서 꼭 배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길 바란다.

 

  결국 어떤 일도 해내는 유능한 직원이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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