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S CLUB MANAGER 


PES CLUB MANAGER를 플레이 하시는 모든 유저분들의 고민은 과연 어떤 포메이션, 어떤 전술이 더 좋고 강하며, 팀의 OTR을 끌어 올리면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고민일텐데요, 1년이 넘게 플레이 하고있는 저 역시 같은 고민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여러 포메이션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과 후기, 또한 오랜시간 플레이 하면서 사용해 보았던 전술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PES CLUB MANAGER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은 PES CLUB MANAGER시작하기 편으로 이동하셔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세전술과 노하우 선수플레이스타일별 정리 포스팅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유익한 정보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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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메이션 및 전술


PES CLUB MANAGER의 핵심은 유저가 사용하고 싶은 전술을 마음대로 사용하여 팀을 구성할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선호하는 전술과 그렇지 않은 전술이 있으실 텐데요, 저도 많은 전술을 사용해본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사용해 본 전술을 대략 5가지 정도 입니다.


먼저 국민 포메이션은 4-3-3 포메이션입니다.



PES CLUB MANAGER를 플레이하시는 많은 유저 분들이 사용하시는 4-3-3 포메이션인데요 3명의 공격수를 사용하여 좀더 파괴적인 공격을 할수 있는 전술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4-3-3포메이션을 사용할때 역습-측면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또 2명의 공격형 미드필더를 두기 보다는 수미, 중미, 공미 이렇게 세명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각 포지션 마다 제가 선호하는 유형은 수미는 앵커맨 or 빌드업, 중미는 산소탱크, 공미는 2선침투입니다. 이 미드플더 라인은 백스핀로빙패스를 붙여주면 굉장히 좋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공격수의 경우 중앙 탑은 라인브레이커를 선호하고 양 윙은 측면돌파 or 바람잡이를 선호합니다. 저는 이 포메이션에 역습-긴패스-측면 전술로 매니저컵 주우승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4-3-3포메이션의 경우 PES CLUB MANAGER의 많은 유저분들이 사용하시기에 저보다 더 자세히 아실거라 생각하며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두번째로 즐거 사용하는 전술은 4-2-2-2 입니다.



저는 4-2-2-2포메이션을 굉장히 선호 하는 편입니다. 역습-긴패스-측면으로 설정하여 플레이를 하다보면 정말 시원시원한 공격이 자주 나옵니다. 현재 저의 명예의 전당 포메이션이기도 하구요. 

각 포지션마다의 선수 특성은 수미2명은 한명은 빌드업 or 산소탱크, 한명은 앵커맨 or 강한압박을 선호합니다. 또한 2명의 수비형미드플더 또는 한명의 수비형미드필더와 한명의 중앙미드필더는 백스핀로빙패스를 필수적으로 달아 주셔야 긴패스의 효과를 극대화 하실수 있습니다. 양 윙어들의 선택 요건은 핀포인트크로스가 필수이며, 선수 스타일이 얼리크로스가 달려있는 선수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윙 미드필더중 이런 선수를 찾기는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저의 레전드 선수인 피구는 플레이 스타일은 없지만 제가 선호하는 유형으로 경기 플레이를 하며 크게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한 윙어중 오른쪽은 칸드레바 선수가 꽤 만족스러 웠으며, 왼쪽은 윙어는 크게 만족하는 선수가 없었습니다. ㅜㅜ 첼시의 아자르가 왼쪽 윙어중 최고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선수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용해보니 윙어라기 보다는 공미에 가까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으로 공격수 2명은 1명은 포스트 플레이어 or 바람잡이, 한명은 라인브레이커 조합을 선호합니다. PES CLUB MANAGER에 7성인 포스트 플레이어는 루카 토니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루카 토니와 투톱으로 사용하여 보시면 루카 토니가 헤딩으로 떨궈주고 양 윙어들과 라인브레이커가 들어와 많은 득점을 내는것을 확인할 수있었습니다.



제가 보유하고있는 2015-2016시즌 루카토니 카드입니다. PES CLUB MANAGER의 포스트플레이어 중 유일한 7성선수인 것으로 알고 있으니 참고 하시가 바랍니다.



다음으로 제가 사용했던 포메이션은 4-1-3-2 입니다.


이 4-1-3-2 포메이션은 다이아몬드 4-4-2포메이션입니다.



저는 이 포메이션을 역습-긴패스-중으로 사용하여 매니져컵 4강에서 탈락했던 기억이 있지만 많은 PES CLUB MANAGER유저분들이 우승을 경험한 포메이션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중미 4명 모두에게 백스핀 로빙패슬 달아주었으며 앵커맨, 산소탱크, 클래식NO.10, 2선침투의 형태로 구성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격수는 박스안의여우 or 포스트맨 or 바람잡이 or 라인브레이커 중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포메이션으로 리그를 진행하실 때 나보다 otr이 낮은 팀이 많다면 점유율로 사용하여도 좋은 효과를 보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다음은 3-2-3-2 포메이션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3-5-2 포메이션의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약점이 많은 것 같지만 강한 공격력을 보여주기도 하는 포메이션 입니다.



제가 사용했던 3-2-3-2 포메이션인데요 매니저컵에서도 쏠쏠한 재미를 봤던 포메이션입니다. 저는 역습-긴패스-측면을 사용하였구요, 보니의 몸빵을 이용한 보니가 떨궈주고 2선 미드필더와 웰백이 달려들어 많은 득점을 했었습니다.

수미 2명은 긴패스가 뛰어난 선수를 선호하였구요 백스핀로핑패스는 필수로 달아 주었습니다. 또한 센터백도 굉장이 중요한데요 이 3명의 센터백도 패스능력치와 달리기가 빠른 선수들을 사용하였습니다. 양쪽윙어는 핀포인트크로스를 필수로 달아 주었으며 모든 미드필더에 필수적으로 원터치패스를 배워주었습니다. 공격수 2명은 박스안의여우와 라인브레이커가 최상의 조합인듯 보였습니다. 

3-2-3-2포메이션으로 PES CLUB MANAGER를 즐기시다보면 보편적인 4백보다 더 애착이 가는 팀을 만드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 4-2-3-2-1 포메이션도 사용하여 봤지만 최전방 톱이 너무 고립되어 공격에 큰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어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PES CLUB MANAGER에는 많은 포메이션이 기본으로 설정이 가능하며 원하시는 위치에 따라 선수들의 조정이 가능하니 원하시는 포메이션을 만들어서 사용하시면 즐거은 PES CLUB MANAGER를 즐기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각 포메이션 및 전술의 상성에 대하여 그동안 느낀 점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이부분은 정확하게 이렇다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제가 그동안 PES CLUB MANAGER를 플레이 해보면서 느껴온 부분이니 저와는 생각이 다른 분이 많을 수 도 있습니다.



① 역습-짧은패스 > 점유율-짧은패스, 점유율-긴패스


② 역습-긴패스 > 역습-짧은패스


③ 점유율-짧은패스 > 역습-긴패스


제가 PES CLUB MANAGER를 1년동안 플레이 하면서 느낀 전술 상성입니다. 이부분은 서로 의견이 다른 부분이 많을 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슷한 otr을 가진 유저분들과 만나 매치를 해보면서 느낀 부분이라 어느정도 맞을 꺼라 생각이 들기에 소개하여 드리니 참고하시어 다른 유저들과의 대결에서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오늘 전술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면서 필수로 말하고 싶은점은 중앙 미드필더들은 백스핀로빙패스와 원터치패스가 필수라는 점과 윙어들은 핀포인트크로스는 꼭 배워주시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 굉장히 효율이 좋은 기술이니 트레이닝 포인트가 여유되신다면 최 우선적으로 배우셔야 할 기술입니다. 수비수는 대인방어가 필수 겠죠? 


이상 오늘의 PES CLUB MANAGER 전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에는 선수들의 기술과 각종 특성등을 포스팅 해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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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S CLUB MANAGER ☆


모바일 게임 종류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RPG부터 간단한 캐주얼 게임까지. 저도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즐겨왔는데요, 제가 플레이 해본 게임중 가장 오랜시간 즐기고 있는 게임이 PES CLUB MANAGER입니다.


PES CLUB MANAGER는 시뮬레이션 축구 게임인데요, 흡사 FM과 비슷한 방식입니다. 좀 다른 것이라면 선수 영입을 피파의 카드 뽑는 방식이라는 점입니다. 모바일 시뮬레이션임에도 불구하고 PES CLUB MANAGER는 선수 영입부터 전략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또 저처럼 과금을 많이 하지 않는 플레이어라도 꾸준히 시간을 갖고 하면 세계 최고의 팀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제가 1년동안 플레이 하면서 느꼈던 노하우를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이번 포스팅에는 PES CLUB MANAGER의 전반적인 컨텐츠 및 사용 방법등을 간략하게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ES CLUB MANAGER를 처음 시작하는 분이 아니신 분은 다양한 전술을 리뷰해 놓은 PES CLUB MANAGER 전술편으로 이동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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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S CLUB MANAGER 시작하기


게임을 다운받고 모든 시작절차를 끝마치면 6성 선수 여러명중 한명을 선택하여 받게됩니다. 과연 어떤 선수를 받아야 할까요?

정답은 우리팀을 승리로 이끌어 줄수 있는 공격수 중 한명을 선택하여 시작하시면 되는데요, 이 처음에 주는 선수는 우리팀을 10년간 승격으로 이끌어줄 아주 소중한 선수입니다. 


PES CLUB MANAGER는 자신이 속한 리그에서 3위안에 들어가면 한단계 상위리그로 승급하는 시스템인데요, 처음 시작하면 리그에 모두 컴퓨터가 배정되지만 상위 리그로 올라갈수록 일반 플레이어가 많아지니 좋은 선수카드는 모아 두었다가 상위리그로 올라가셨을때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처음에 나오는 좋은선수를 다 사용하여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리그는 총 엔트리디비전부터 슈퍼스타까지 7개 구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각 리그마다 디비전이 1부터 20까지 구성되어있으며 디비전 20에서 3위안에 들었을 경우 상위 리그로 승격이 됩니다. 처음 시작인 엔트리디비전은 컴퓨터와 연습게임 하신다 생각하시면 되는 리그입니다. 비기너 부터 본격적으로 다른 플레이어 팀과 같은 리그에 속하여 경기를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리그에 사람이 2명~3명 정도 밖에 들어가 있지 않지만 상위 리그로 올라갈수록 플레이어의 수가 많아지는 시스템입니다. 참고로 제가 속해있는 슈퍼스타는 모두가 플레이어들로 구성되어 있어 어느 한 팀도 만만한 상대가 없네요.ㅎㅎ



PES CLUB MANAGER는 팀편성부터 명예의 전당까지 다양한 컨텐츠가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마이홈타운에서 어느 건물부터 세우고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나 가장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제 개인적인 추천 순위는 이렇습니다.



가장먼저 경기장을 업그레드 해주세요. 경기장을 업그레드 시키셔야 다른 기관들도 모두 업그레드 시키실수 있으며, 게임후 받는 보상금도 많이 받게 됩니다. PES CLUB MANAGER를 어느정도 즐기시다 보면 돈은 전혀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는 시점이 오게 되는데요, 그 전까지는 돈에대한 압박감도 상당히 크게 느껴집니다. 

다음으로는 사무실입니다. 사무실을 업그레드 시키시면 시즌 시작전 스폰서의 질이 좋아지게 되는데요, 항상 부족한 코인을 벌수 있는 중요한 요소니 업그레이드 우선순위 입니다.

다음은 트레이닝 시설입니다. 트레이닝 콘을 모으기 위하여 최우선순위로 업그레드 시켜 주셔야 할 시설입니다. 다른 팀보다 높은 OTR을 뽐내기 위해서는 선수 개인 트레이닝을 시키는 것이 필수이며 항상 부족하다 느껴지는 트레이닝포인트입니다.

이 이외에 유소년 시설을 업그레이드 시켜주시면 PES CLUB MANAGER초반 부족한 선수를 충원하실 수 있습니다. 저 처럼 레벨을 6이상으로 올리시면 유소년에서 6성이상의 높은 능력을 지닌 선수도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확율이 극히 희박하니 정신건강에 안좋을 수 있습니다. 이 이외의 시설들은 여유 되는데로 업그레드 시켜주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팀관리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PES CLUB MANAGER의 꽃이자 감독매니져게임을 하는 가장 큰이유는 자기 팀의 관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원하는 전술에 적절한 선수를 넣어 사용하여 상대팀을 제압하는 것이야 말로 PES CLUB MANAGER의 핵심이겠죠?



팀관리 화면에 들어가면 현재 자신의 팀을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경기전 선수의 체력이나 동기등을 확인 하시고 적절한 선수를 경기에 투입할수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전술 변경을 할수 있는데요, 점유율 축구, 롱패스 축구등 다양한 전술을 사용할 수 있으니 본인이 구사하고 싶은 전술을 마음껏 사용해 볼수 있습니다.


선수영입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ES CLUB MANAGER는 유소년을 육성해서 팀을 키우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족할 만한 팀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선수영입이 필수적인데요, 이 선수 영입은 코인을 이용하여 영입할 수 있습니다. 코인이 어느정도 모였다고 무작정 스카우트를 이용하시지 마시고 300개 이상 모으셔서 선수10명의 스카우트를 이용하도록 하세요. 

스카우트 중 제가 선호하는 스카우트와 그렇지 않은 스카우트가 있는데요, 제가 가장 선호하는 스카우트로는 재실행스카우트, 확율업스카우트, 7성확정 스카우트 등이 있습니다. 저는 저 3가지 이외의 리그스카우트라던지 포지션스카우트등 다른 스카우트는 이용하지 않습니다.

300코인으로 7성확정 스카우트를 뽑는것은 굉장한 이득이니 코인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꼭 이요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재실행스카우트는 300코인으로 10명을 뽑고 맘에 들지 않을경우 다시 뽑을수 있는 기회가 2번이 더 주어지는데요 만약 재실행스카우트에 확율업까지 붙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그동안 모아온 코인을 사용하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모아놓은 선수명단인데요, 1년정도 모으니 좋은 선수들을 꽤나 많이 모았습니다. 무과금으로 충분히 좋은선수를 영입할수 있으니 화이팅입니다~!!



다음은 선수트레이닝 입니다.


PES CLUB MANAGER에서 선수 육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경기 출전만으로 선수의 능력치를 최대로 끌어올리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어린선수를 영입하여 모아놓은 트레이닝 포인트를 투자 하여 주어야만 최상의 능력치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트레이닝 한번에 5개의 트레이닝 콘이 필요하며 어느정도 최상으로 육성시키려면 어린선수라는 조건이 필수적입니다. 보통 트레이닝 콘 투자는 공격수, 미드필더는 100개정도 수비수는 70개 골키퍼는 30개에서 50개정도 투자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포지션마다 배워야할 필수 기술, 올려야할 능력치 등을 적당히 분배하여 투자해주시면 최고의 선수로 육성 시킬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유소년트레이닝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이 유소년 트레이닝은 PES CLUB MANAGER플레이 초반 좋은 선수 수급자원입니다. 홈타운에서 유소년시설을 업그레이드 시키시면 더 높은 등급의 유소년을 얻으실 수 있으니 매일 꾸준히 관리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유서년은 하루 한번 트레이닝을 시킬수 있으며, 총 5회까지 트레이닝을 시킬수 있습니다. 트레이닝중 게이지가 끝까지 차게 되면 등급이 한단계 오르게 됩니다. 유소년 파견시 24시간후 새로운 유소년이 결정됩니다. 저의 경험상 6성 유소년도 발굴되나 극히 확율은 낮습니다. 지금까지 6성유소년을 3번 만나봤는데요, 나이가 어려서 키우는 맛은 굉장 좋습니다. 5성 유소년은 심심치않게 등장하는 편이니 어느정도 상위 리그로 올라가기 전까지는 좋은 선수 수급 방법입니다.


다음은 명예의 전당입니다.


PES CLUB MANAGER의 선수는 나이가 들면서 은퇴수순을 밟게되는 선수 소모식인데요, 유일하게 선수가 나이를 먹지 않고 즐길수 있는것이 이 명예의 전당입니다. 키우던 선수가 일정수준 이상의 명성을 얻게 되면 명예의 전당에 등록할수 있으며 명예의 전당 등록이후에는 선수를 은퇴시키거나 매각을 하여도 명예의 전당 팀에서 계속 이용 하실수 있습니다.


저의 명예의 전당 선수 인데요 손흥민도 보이네요. 명예의 전당 등록시 그 선수의 최고 전성기 시점에서 등록해 주시면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29세 마지막 경기 하기 전, 즉 30세가 되기 직전의 능력치가 가장 높습니다. 참고로 29세 리그의 마지막 경기를 하게 되면 자동으로 30세로 넘어 가게 되며 30세가 되면 능력치가 하락하니 그 선수의 최고 전성기를 잘 파악하시어 명예의 전당에 등록시켜 주시면 됩니다.



제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손흥민입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시키기 위해서 트레이닝콘 약 400개 이상을 사용한 것 같네요. 이렇듯 PES CLUB MANAGER에 선수가 꼭 나이를 먹고 소모되는 컨텐츠만 있는 것은 아니니 편하게 즐기 시면 되겠네요.


PES CLUB MANAGER는 일반적인 매니져게임에서 보던 2D방식 뿐 아니라 3D로도 관전하며 즐길수 있는데요, 3D의 그래픽도 나름 좋은 편이니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이번 2017시즌으로 업데이트 되며 경기 중계도 들을 수 있으니 더 게임할 맛 나겠죠?



2D모드로 게임을 즐기시면 진행 시간이 단축되기에 좀더 빠른 게임진행이 가능해지며, 3D모드로 즐기시게 되면 선수들의 개인기 및 멋진 모습들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PES CLUB MANAGER는 정말 다양한 컨텐츠들로 이루어 져 있는데요 꾸준히 즐기시다 보면 어느새 6성,7성 선수들이 많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전술, 좀더 즐겁게 PES CLUB MANAGER를 즐기는 방법등을 소개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겁게 PES CLUB MANAGER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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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날이 좋아 아기와 함께 부산 북구에 위치해 있는 운수사 절에 다녀왔습니다.


운수사에 다녀와서 저의 아기 태몽을 꾸어서 너무 고마운 절이기도 한데요,


지나가는 가을 경치가 너무 좋더라구요~



날도 좋고 경치도 좋고 정말 나들이 다녀오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생후 40일 된 우리 빵글이도 첫나들이였는데요 부처님 할아버지께 인사가자며 잠시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운수사에 다녀오고 기분이 좋아서인지, 피곤해서인지 너무 잘 자더라구요~ ㅎㅎ



약수터도 있고 맘도 편해지고 가까운 분들은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절 입구까지 차량으로 갈수 있고, 주차장도 아주 넓거든요~~





월요일 아침 비오는 출근길 정말 지옥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차가 막히지 않으면 20분이면 도착하는 출근을 1시간이 지나서요 도착했네요... 휴...


다들 막히는 출근길 어떻게 다니시나요?

저는 아침 라디오를 들으며 출근하고 있는데요,


꽉 막힌 도로위에서 잠시나마 실소를 머금을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매일 똑같은 라디오를 들으며 출근하니


'아~ 이 순서가 나올때 여기 있으니 회사에 몇시쯤 도착하겠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네요ㅎㅎ


네비를 찍어서 몇시나 도착할까를 알아볼 필요가 없어요 ㅋㅋ


월요일 아침 짜증나는 출근길 라디오 하나 들어며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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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닭볶음면 까르보나라 만들기 ◁



전 매운음식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불닭볶음면도 아주 좋아한답니다.


요즘 핫한 붉닭볶음면으로 까르보나라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순서를 적어볼께요.


먼저 준비물 : 붉닭볶음면, 베이컨, 편쓴마늘, 양파, 우유, 버터, 밀가루


1. 루를 만든다. 버터 2스푼정도와 밀가루 2스푼정도를 약한불에 녹이며 루를 만들어 주세요. 

   밀가루가 뭉치지 않게 계속 저어 주셔야 해요. 그러다 보면 누르스름한 걸죽한 루가 완성 됩니다.


2. 불닭볶음면의 면만 물에 삶아주세요. 100% 익히면 안되니 살짝 덜익게 익혀주셔야 해요.


3. 만든 루에다가 우유를 부어주세요 300미리에서 500미리 정도 부어주시면 되요. 

   우유를 부은후 계속 저어주세요. 루가 뭉칠수 있으니 뭉치지 않게 계속 저어주세요


4. 체다치즈 2장 정도를 우유에 투척해 주세요. 치즈를 우유에 녹게 슬슬 저어주세요. 이러면 까르보나라

   소스는 완성입니다.


5.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적당히 두른후 마늘을 볶아주세요. 볶다가 향이 나면 양파를 넣어 볶아주세요.

   양파를 살짝 볶다가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은 베이컨을 투척하여 같이 볶아주세요.


6. 5번의 재료에 삶아둔 면을 넣어 같이 살짝 볶아주세요. 그위에 까르보나라 소스를 모두 부어주세요.

   붉닭볶음면의 소스도 넣어서 같이 한번 끓여주시면 완성입니다.(계란노른자를 같이 넣어 끓여주셔도 되요)


참고로 그냥 까르보나라 소스를 만들어서 후추와 소금으로 살짝 간을하시고 스파게티 면을 넣어 드시면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에요~ 먹을만 하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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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부산으로 이사와서 직장생활을 한지 6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6년 동안 큰 트러블 없이 인간관계를 잘 유지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럴수 있었던것은 제가 2가지 정도는 정말 지키려고 생각하며 생활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첫번째는, 기소불욕물시어인(己所不欲勿施於人) 논어라는 책을 본적이 있는데요, 딱 이한문장 기억에 남네요.

 

풀이하면 "내가 하기싫은 일은 남도 하기 싫다." 머 이정도로 이해하고 생각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각자의 영역에 침범하지 않는 것 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잔소리 하지 않는 것 ? 머 이정도로
생각 하면 되겠네요 ㅎㅎ

저는 저 2가지만 잘 생각하며 생활하면 직장생활 뿐만 아니라 모든 대인관계에서 트러블 없이 생활할 수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참고로 첫번째는 논어를 보며 느낀것이고, 두번째는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보며
느낀 것입니다. 
다음번에 제가 읽은 책에 대해서도 소개 해보고 싶네요~

 

그럼 모든 직장인 여러분 힘내시고 즐거운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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